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둘기낭 폭포 (문단 편집) == 설명 == [[한탄강]] 8경중 하나. 약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에서 형성된 폭포이다. 폭포의 주변에 하식동[* 河蝕洞, 하천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동굴.]과 [[주상절리]], 판상절리[* 板狀節理, 돌을 판모양으로 분리시키는 [[절리]].]가 존재해 [[철원군]], [[연천군]] 지역의 지형, 지질학적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폭포의 명칭은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 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 하여 둥지의 한자어인 "낭"을 붙여서 비둘기낭 폭포라 불리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한탄강 댐이 건설이 되면 물의 수위가 높아져 비둘기낭 폭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댐으로 소실된 폭포는 국내에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안동시의 명소였었던 도연폭포가 있었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서 가물어야지 바위산이 나타난다.] 2012년 9월 26일에 문화재청에서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